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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학원

충암학원 이사장이 공사업자와 짜고 세금으로 지원된 난방공사비 3억 5천만원을 횡령하여 구속되었다는 <동아일보> 기사. 총 공사비 6억 1천만원 중 3억 5천을 떼어 먹은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 일로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공사업체 사장에게 약점이 잡혀서 6천만원을 뜯겨 망신을 당했다.

ⓒ김행수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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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한국 사회와 민족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세상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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