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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섭 (hskim26200)

62.5 추모 예술제

7080락밴드와 가수 한소리의 노래가 계속 이어졌다. 관중들릐
요청에 의해 '고래사냥'이 이어질 때는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김학섭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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