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담에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의 즉석제안으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함께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성공을 자축하는 만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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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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