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2001년 귀화)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한진중공업 본사앞에서 열리는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3차 희망의 버스' 주최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한 뒤 농성중인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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