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 마루밑 남자는 남편보다 가정을 위해 같이 있어주었다. 오늘날 파괴되어 가는 가정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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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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