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2일 서울 신월동 수재민 가정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왕에 된 거니까"라는 말을 했다고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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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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