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희망버스' 행사에 참여한 홍콩여성노동자모임 소속 노동자(빨간모자)들이 30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 회원(맨 오른쪽)을 격려하고 있다.
ⓒ유성호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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