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발의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민주노동당서울시당 25개 지역구 위원장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수해복구를 외면한 채 발의한 오세훈 시장의 불법관제 주민투표발의를 규탄하며 전면적인 투표 거부운동을 벌이겠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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