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퀵>의 한 장면. 춘심이를 향한 마음을 전하면서 뜻대로 일이 되지 않아 당황 일색인 김명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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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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