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한나라당 강명순, 민주당 김유정,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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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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