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보관되는 형태도 다양하다. 죽었으되 아직도 그들이 살아있는 것을 위해서 할 일이 많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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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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