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숙 씨와 혜림씨.
사진은 박진숙 씨와 골키퍼 혜림씨이다. 박진숙 씨는 혜림씨가 하루 속히 시집을 가야한다며 굳이 불러서 사진을 같이 찍었다. 잘 나온 사진을 만드려고 수 십 번 찍어도 꿋꿋하게 찍었다. 혜림 씨와 장가갈 뭇 총각은 어디에 없는가. ^^
ⓒ송상호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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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