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한진중공업 청문회장에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하자, 부산이 지역구인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이 고성을 지르며 삿대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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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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