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오후 한진중공업 청문회장에서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하자, 이에 발끈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집단퇴장하면서 청문회가 잠시 정회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