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사무실 탱그리 앞에 세워져 있는 술대입니다. 양 옆으로 세워진 기둥은 세르게라고 하여 신이 내려와서 말을 묶어두는 기둥입니다. 지붕 끝 양 옆에 있는 것은 달과 해를 상징하고 한 가운데 있는 것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박현국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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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