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조개와 물고기를 찾는 사람들, 그들은 지금 추억을 찾는 중이다. 넓게 트인 곳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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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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