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흘째인 29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뜨거운 날씨에 웃옷을 벗고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부채질 해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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