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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 (taeuk33)

천주교 제주교구 소속 신부들이 해군기지 공사현장 정문 앞에서 24시간 동안 미사와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경찰차가 신부들이 머무는 천막 앞을 가로막고 있다.

ⓒ장태욱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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