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민주사회장'이 열리는 7일 오전 영결식장인 대학로로 향하는 운구행렬에서 부산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들이 전태일 열사가 어머니 이소선씨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대형 판화그림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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