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을 쒸운 쪽(우측)은 불볕 더위에 시들어 버리고, 비닐을 쒸우지 않은 쪽(좌측)은 싱싱하게 자라났다(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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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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