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들마다 자기의 빛깔이 있다. 잘 다음어진 채소들과 바구니에 담긴 채소들이 마치 하나의 모자이크 작품을 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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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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