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말년에 교인들 앞에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조용기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 조 목사는 당회에서 가족의 경영권 행사를 제한하기로 하자, 설교 중 "그리스도의 긍휼로 저와 제 가족을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울면서 호소했다. 한편, 로버트 슐러 목사는 수정교회가 재정 위기에 빠지자 울먹이면서 교인들에게 헌금을 독려해야 했다. 누구를 무엇을 위한 눈물인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동영상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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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 (서울시 이웃분쟁조정센터 조정위원, 기상청 갈등관리 심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