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학업포기 대학생 증언대회'에서 2학기 등록을 앞두고 고액의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제적될 위기에 처한 한 학생이 자신의 형편과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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