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의 재발견, 마운트코너
울룰루를 향해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울룰루라고 착각할 만한 마운트코너. 울룰루보다 더 크지만 언제나 조연의 자리에 머물러야 하는 비애를 안고 서 있으리라.
ⓒ오창학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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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화에 능하고 길떠남에 두려움이 없는 생활인. 자동차 지구 여행의 꿈을 안고 산다. 2006년 자신의 사륜구동으로 중국구간 14000Km를 답사한 바 있다.
저서 <네 바퀴로 가는 실크로드>(랜덤하우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