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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 (박건)

출판회사 헥사곤의 한국현대미술선집 표지화 '만찬'

'땅에서 나온 이 아름다운 것들을 색색으로 많이 차려 먹이고 싶어서’ 붙인 제목이다.

ⓒ출판회사 헥사곤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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