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전 <뉴스데스크>가 지난 달 30일 MBC에서 은퇴했다. 그는 "올바름이 숨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린 아쉽게도 실패했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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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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