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0.26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선출 국민참여경선에서 투표를 마친 시민사회 박원순 후보와 민주당 박영선 후보,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가 투표하기 앞서 손을 한데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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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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