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와 영화인들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희망버스 지지 한국영화인 276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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