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이덕일 소장(앞)과 이주한 연구위원(뒤)이 회원들과 함께 강화도 정제두 묘를 답사했다. 정제두는 주자학만이 유일사상으로 자리 잡은 조선 후기에 목숨 걸고 양명학을 연구했다.
ⓒ최진섭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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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