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제목이 된 ‘남북상징어사전’이란 글에서 그 속내가 드러나듯이 분단과 자본으로 얼룩진 남북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자본드림’을 찾아 이 나라 저 나라를 떠도는 모든 사람들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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