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한테는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이 없는 세살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8일 부산에서 열린 '5차 희망버스'에 참가했던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 도경정 회장이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아이는 글자가 새겨진 머리띠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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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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