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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수현 작가의 <엄마가 뿔났다> 장면들. 장미희 씨가 맡은 역할 '은아'는 부르주아를 대변한다. 김수현 작가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부르주아와 신자유주의를 비판했다. ⓒKBS

ⓒKBS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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