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밥상을 마주하고 놋그릇에 있는 비빔밥만이 제맛은 아니다. 전주 비빔밥축제에서 다양한 비빔밥을 먹는 관광객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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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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