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를 그리고 그안에 일일이 '비빔'이라고 적었다. 유비빔씨는 글자를 소리를 낳고, 소리는 염원으로 이어지며, 염원은 결국 꿈으로 이뤄진다고 믿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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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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