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26 재보선 결과에 대한 최고위원들의 지적을 경청하며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성호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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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