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영화 홍보사 사무실에서 배정민 피디를 만났다. 전날 지인들과 밤샘을 했다는 배정민 피디는 김기덕 감독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영화에 입문했다고 이력을 소개하기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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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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