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의 시대 조선은 '동방예의지국'으로 호칭되었지만 '동방예의지국' 호칭은 참으로 부끄러운 호칭입니다. 사진은 양반 이미지를 그리기 위하여 올렸을 뿐 양반과는 상관 없음,
ⓒ임윤수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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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