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목발을 짚고 참여한 박자은 한대련 회장(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박 회장은 지난 주 28일 한미FTA 강행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진입을 시도했다 연행되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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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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