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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 (joy1979)

영월 호야지리박물관

선생님은 이런 버릇에 대해 질책하셨다. 이런 사고의 습관이 우리나라교육과 외국교육의 중요한 차이라고 말씀하신다. 지리공부는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다. 독특한 지형과 지질에 따라 문화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것에 따라 생각에 어떤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아가는 것이야 말로 올바른 지리공부라고 말씀하셨다.

ⓒ고영준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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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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