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집은 ‘소주 한 병이 공짜’라는 시집 제목에서 언뜻 드러나듯이 우리 일상생활과 물질문명에 포옥 빠져 허우적이는 천민자본주의를 시인이 지닌 독특한 해학과 풍자로 그 속내를 샅샅이 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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