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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관

수숫단 오솔길

소설 속 소년과 소녀가 즐겁게 거닐던 수숫단 오솔길의 모습, 이 외에도 너와 나만의 길, 고백의 길 등을 재현해 놓았다.

ⓒ김학섭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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