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보기엔 섬뜩하지만, 그 옛날 담장이 저랬전 적이 있다. 아마도 그 시절부터 이웃과 담을 쌓고 서로 경쟁하며 살아가지 않았을까 싶다. 7-80년대 이야기다.
ⓒ김민수20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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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