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송'과 장미 열 송이
정신 장애를 가진 이용천 임정란 님이 덕천교회 학생회의 '축복 송'을 들은 후, 학생들 각자가 준비한 장미꽃을 선물로 받고 눈가에 이슬을 맺었다.
ⓒ이명재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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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