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안을 기습 강행처리한 가운데, 국회의사당 후문 민원실을 통해 전여옥 의원과 함께 빠져나오던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이 "매국노"를 외치며 항의하는 야당 관계자들에게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돌발행동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의 이런 행동에 야당 관계자들은 "어이없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권우성2011.11.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