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특강장으로 들어가는 순간 일부 학생들의 항의와 이를 막아서려는 경호원, 취재진 등이 엉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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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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