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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이도라고 밀본에게 붙잡힌 아들 생사가 걱정되지 않았을까? 대신들과 만나기 직전 이도는 홀로 처소에서 아들 광평을 목놓아 부르면서 눈물을 흘렀다. 다만 ‘한글’이라는 대의와 사랑하는 ‘아들’ 사이에서 대의를 선택하였을 뿐이다.

ⓒsbs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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