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정상에서의 나. 인수봉을 오르면서 '나에게 가장 대단한 적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안의 게으름, 망설임, 비열함, 회피, 좌절... 내 인생에서 이것들 보다 더 대단한 적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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