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한미FTA 날치기 비준안 처리에 항의하는 야5당 합동 정당연설회와 촛불집회가 예정된 서울 광화문 광장을 경찰이 원천봉쇄한 가운데, 광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세종문화회관앞 계단에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야당의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한미FTA저지', '이명박 심판'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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