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린 30일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등 야5당과 시민사회 대표단이 국회 본관 앞에서 '한미FTA 날치기 무효'를 주장하며 회견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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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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