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후손들의 뜻에 의해 대전국립묘지 현충원으로 묘역과 추모비가 옮겨지면서, 고창에는 이제 박도경과 관련된 유적지가 전무하게 됐다. 고창이 배출한 걸출한 의병장 한명이 그렇게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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